경기도버스노조는 30일 첫차부터 임금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전면 파업을 예고했다.
파업에는 처인구와 기흥구 일부 지역을 운행하는 경남여객 노동조합의 모든 광역버스와 시내버스 10번, 20번, 66번, 66-4번 등이 참여한다.
이에 시는 10월 26일부터 교통정책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비상수송대책본부는 4개 반, 22명으로 구성돼 파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대체 교통수단 확보, 수송대책 마련, 시민 안내 등을 하고 있다.
시는 버스 파업에 대비해 용인경전철의 하루 운행 횟수를 19회 늘려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집중 배차한다.
또한 마을버스 373대와 택시 1951대가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운행될 수 있도록 각 운송업체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의 파업 예고에 따라 시민 여러분께서는 용인특례시 누리집과 언론 보도를 수시로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며 “지하철과 경전철 등 대체 교통수단 이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의 파업 관련 노선 등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