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공공배달앱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공공배달앱 ‘먹깨비’에 이어 ‘땡겨요’ 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시민들의 배달앱 선택권을 확대하고 공공배달앱의 경쟁력을 강화해 소상공인의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경산시는 ‘땡겨요’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추진하고 신한은행은 해당 플랫폼 입점 가맹점에 2%의 중개수수료를 적용하는 한편 지역 특화서비스를 발굴·제공하는 등 상생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땡겨요’는 신한은행이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운영하는 공공배달 앱으로 중개수수료 2%와 광고비·월 고정료·입점수수료가 없는 ‘3무’정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11월경부터 ‘땡겨요’에 경산사랑카드 결제 기능이 탑재되고 신규 입점 가맹점에는 사장님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지역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상생의 기반이 될 것”이며 “현장의 어려움을 덜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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