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2026 사회연대경제 혁신 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에 선정된 ‘강화 생활권 순환 경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첫 번째 잔치 ‘햇-’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로컬 축제다.
특히 이날 오후 마켓섬강화에서 진행된 로컬 브랜드 ‘강화.zip’ 공식 출품 기념행사가 큰 주목을 받았다.
‘강화.zip’은 소창, 쌀, 약쑥 등 강화의 대표 지역 자원에 생산자의 기술과 감성을 더한 지역 공동브랜드로 참여 생산자 19개 팀의 다채로운 협업 상품을 이날 처음 선보였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과 공유 제작소 시연 등도 함께 어우러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zip’은 지역 고유의 자원과 사람의 힘으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혁신 모델”이라며 “이번 집들이에서 확인한 군민들의 관심을 발판 삼아, 지역이 스스로 만들어 낸 변화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주민과 함께 나누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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