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엄마와 딸, 두 작가가 함께 보낸 시간을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회화 전시로 가족이라는 공통된 관계 속에서 서로 다른 경험과 기억이 어떻게 예술로 표현되는지를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일상의 사물과 익숙한 풍경을 통해 기억이 머무는 순간을 담아낸 어머니의 작품과,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간의 흐름과 이어짐을 표현한 딸의 작품 등 회화 작품 약 20점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완성된 작품들은 하나의 공간에서 어우러져 모녀가 함께 걸어온 시간과 각자의 삶에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감상하며 가족과 일상, 소중한 기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접하고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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