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함께 읽기’는 온라인에서 책 한 권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독서 모임으로 내년에는 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한 도서로 운영될 예정이다.
추천 도서는 월별 주제에 따라 모집된다.
1월 새해·습관·성장 △2월 마음·심리 △3월 발명·과학 △4월 세계문학 △5월 가족·관계 △6월 환경·기후 △7월 여행·공간·도시 △8월 역사·평화 △9월 다시 읽는 고전 △10월 예술·문화 △11월 경제·일 △12월 트렌드·미래 등 12개 주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에 안내된 온라인 신청서에 추천 테마와 도서명·저자·출판사, 추천 사유를 적어 제출하면 된다.
1인당 최대 5권까지 추천할 수 있다.
부평도서관은 외부 전문가 심사와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12권을 선정하며 12월 16일 선정 결과를 도서관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선정 도서를 추천한 시민에게는 해당 월 독서모임에 우선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며 활동 첫날 ‘추천인의 한마디’로 추천 사유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추천과 투표에 참여한 시민 중 추첨해 기념품도 증정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고른 책이 아니라 시민이 고른 책으로 2027년 한 해를 채우고자 한다”며 “당신의 한 권이 우리의 한 달이 되는 경험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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