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도내 학생 밴드 22팀, 총 153명이 참여해 재능과 열정을 펼치는 문화예술 축제이다.
지난해 강원음악창작소에서 열린 행사를 올해는 학생교육원에서 개최하며 경쟁보다는 서로의 무대를 응원하고 함께 즐기는 어울림의 장으로 운영한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운산초등학교 ‘운산 뮤즈’등 11팀이, 둘째 날인 29일에는 임원중학교 ‘CON-PANG BAND’등 11팀이 공연한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과 각 팀의 개성을 선보이며 서로의 무대를 응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원 밴드 ‘블루지’ 와 ‘틴저스’는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학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임원중학교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밴드 공연에 참여해 사제동행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다양한 재능과 끼를 지닌 가정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행사 사회를 맡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축제의 의미를 살린다.
이은숙 원장은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호흡을 맞추며 배려와 협력을 배우는 것이 밴드 활동의 가치”며 “연습한 시간만큼 성장한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빛나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교육원은 지난 8월 케이팝 댄스 페스티벌에 이어 이번 행사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 속에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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