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영주시는 28일 이룸바이오 조진형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3년 연속 영주와의 인연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2024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매년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영주시에 기부했다.

한 차례의 기부에 그치지 않고 해마다 지역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룸바이오는 의료용 살충제 등을 생산해 전국 보건소와 매립장 등에 납품하는 기업이다.

조 대표는 기업 경영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2023년부터 전국 40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의 범위를 넓혀왔다.

조진형 대표는 “한 번의 기부보다 꾸준히 마음을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올해도 영주를 찾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영주에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고 더 많은 분들이 지역을 응원하는 일에 함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3년 동안 잊지 않고 영주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조진형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해마다 이어진 소중한 기부가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모인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