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버드파크, 할로윈으로 물드는 가을밤 (서천군 제공)
서천군이 금강하구둑 관광지 내 야간 테마 관광지 ‘레이지버드파크’를 할로윈 분위기로 새롭게 꾸미고 오는 11월 8일까지 가을밤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지난 21일 할로윈 단장을 마친 레이지버드파크에는 마녀 모자를 쓴 철새 캐릭터와 유령, 주황빛 호박 장식이 곳곳에 설치됐다.

야간 조명과 미디어 영상이 더해지면서 입구부터 관람 동선을 따라 색다른 가을밤 풍경이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할로윈 의상이나 소품을 활용해 곳곳에서 사진을 남기며 테마 공간을 즐길 수 있다.

개별적으로 할로윈 의상이나 소품을 착용하고 입장한 방문객에게는 호박 사탕바구니를, 방문 후기를 남긴 입장객에게는 한정판 레이지버드파크 캐릭터 장바구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특히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에는 비눗방울과 레이저 연출이 어우러진 마술쇼가 열린다.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진 야간경관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레이지버드파크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입장 마감은 오후 9시 30분이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하고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서천군민과만 65세 이상은 50% 감면되며만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다.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가정은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부모와 자녀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허영선 서천군 관광진흥과장은 “가을밤 할로윈 분위기로 새롭게 꾸민 레이지버드파크에서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야간경관과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