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령제에는 유승광 서천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보훈단체장, 자유총연맹 회원,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묵념과 헌화·분향을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했으며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종교의식, 추념사, 추도사, 헌사, 기관·단체장과 유가족의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 자유민주주의는 호국영령들의 애국심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후대에 전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6·25전쟁 당시 서천등기소와 대전형무소에서 희생된 민간인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10월 말 거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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