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제4기 청양 탑클래스 중간 만족도 97%…“사업 지속·확대 필요” (청양군 제공)
청양군은 지난 27일 ‘제4기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양 탑클래스’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에게 온라인 학습 콘텐츠, 온라인 멘토링, 진로·진학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온라인 학습은 학생의 학교급과 학습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총 296명 학생들을 지원했다.

초·중학생에게는 관리 교사를 통한 정기 상담과 학습 진도 관리 등을 제공하고 학습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학습량 상위권 학생 대상 상품권 증정 등의 이벤트도 운영했다.

특히 고등학생의 진도율 산정을 개별 강의 단위로 변경해 학생이 수강 현황을 보다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온라인 멘토링은 대학생 멘토와 학생을 연결해 교과 학습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고등학생 111명에게 총 5111회의 수업을 진행했으며 이는 전년보다 1194회 증가한 수치이다.

다양한 전공과 전문성을 갖춘 멘토를 선발하고 멘토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과의 소통 방법 및 입시 전략 등을 주제로 총 5차례의 멘토 교육을 실시해 수업의 질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입시 로드맵 특강, △1:1진로 컨설팅, △과제연구 프로젝트, △프로야구 단체 관람, △대학교 탐방 및 멘토링, △랜선 한글교실, △원어민 영어 회화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역량을 강화하고 학습 동기 부여와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청양 탑클래스의 교육적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지원과 다양한 교육 경험 제공을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