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함께라서 더 신나는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개최 (동작구 제공)
동작구는 오는 11월 2일 오전 9시 노들나루공원 축구장에서 ‘2026 동작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작구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체육 활동을 즐기며 체력을 기르고 소통·화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단체와 복지관 등 17개 기관·단체를 비롯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다.

오전 9시 참가자 집결 후 식전 공연과 개회식이 열리고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운동회가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바람잡는 특공대 △스태킹컵 릴레이 △파크골프 퍼팅게임 △한궁 △훌라후프 미션 △행운을 잡아라 등 6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친다.

장애 유형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해, 서로 힘을 모아 경기를 치르며 협동심을 기르고 성취감을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셔플보드 △플라잉디스크 △피클볼 등 3개 종목의 체험 부스도 마련해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구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장애인체육지도자와 안전관리요원을 현장에 배치하고 응급차와 의료진이 대기해 부상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아울러 배상책임공제에 가입해 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