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울산 남부소방서는 10월 28일 오후 4시 관내 위험물 관련 사업장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정기보수 기간 중인 에스케이에너지를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공단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공무원 5명이 참여해 정기보수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른 관계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장 내 용접·용단작업, 가연성 물질 취급, 임시시설 설치 등 정기보수 시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현장 중심 안전지도를 실시한다.

이날 현장지도는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용접·용단 등 화기취급 작업 시 안전수칙 이행 여부 △소방시설 정상 작동상태 △비상연락체계 및 초기 대응체계 구축 여부 △관계인 안전교육 및 자체점검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정기보수 기간 중 작은 부주의에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관계자들에게 작업 전 위험요인 사전제거와 화재감시자 배치, 작업장 주변 가연물 정리,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안내한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정기보수 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평소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현장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위험물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현장지도를 통해 안전사고 방지와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