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기관 대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현장에서 담당하는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에게 스마트 돌봄기기를 보급하고 이후 지속적인 관리까지 이어지는 유기적이고 끊김없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정서 지원, 복약·일상생활 관리, 응급 안전 모니터링이 결합된 맞춤형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에 따라 삼척시는 효돌이를 활용한 통합돌봄 정책 수립과 관련 사업 연계를 총괄한다.
복지기관 2곳은 대상자 발굴과 기기 활용 지도, 현장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효돌은 스마트 기기 공급과 시스템 유지·보수 등 사후관리를 맡는다.
올해 사업비는 1억 2천여만원으로 기존 이용자 20명과 신규 대상자 86명 등 총 106명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통합돌봄 대상자 가운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협약식 직후에는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생활지원사 108명과 사회복지사 9명 등 총 117명을 대상으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효돌 관계자가 기기 조작법과 전용 모바일 앱 설치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시는 AI 기술 지원과 인적 자원의 상호 보완을 통해 어르신의 생활 속 어려움을 신속히 파악하고 이에 따른 필요 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또한 수행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스마트 돌봄서비스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라며 삼척시 통합돌봄의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