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강릉시 제공)
강릉시는 28일 오전 10시 세인트컨벤션 웨딩홀에서 (사)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주관으로 ‘2026년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경로당 회장과 임원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 정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노인복지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노인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김만호 강릉시 부시장이 노인복지 정책과 추진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강릉 컨벤션센터를 견학하며 견문을 넓히고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특강은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 수요 변화를 살펴보고 지역 여건에 맞는 복지정책의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노인지도자들이 경로당 운영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릉시는 이번 연찬회가 노인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하는 한편 현장과 행정이 함께하는 촘촘한 노인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만호 강릉시 부시장은 “노인지도자분들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경로당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노인복지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