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자신의 삶과 감정을 돌아보는 독서치유 프로그램이다.
노년기에 접어든 시민들이 지나온 삶을 이해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위로와 공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일산도서관 3층 나눔터에서 진행된다.
그림책방 마쉬 대표이자 그림책테라피스트인 김미영 작가가 시니어 20명과 함께한다.
참여자들은 ‘해피버쓰데이’, ‘왼손에게’, ‘피오렐로 씨의 헤어스타일’을 함께 읽으며 삶의 기억과 자신에게 영향을 준 사람과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지금의 나에게 편지를 쓰고 인생 이야기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일산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을 통해 지나온 삶을 따뜻하게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자신의 삶을 소중히 바라보고 마음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립일산도서관 공식 누리집 ‘신청 참여 ’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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