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의회 (수원시의회 제공)
수원특례시의회는 27일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전국 지방의회의원 결의대회’에 참석해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고 실질적인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전국 지방의회와의 연대에 동참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결의대회는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전국 지방의회의원과 지방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 지방의원 연대발언 등을 통해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특히 지방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조직 운영과 예산 편성 권한을 보장하고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9일 제40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도 전국 지방의회와 뜻을 함께하며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독립과 권한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