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AI디지털배움터, 체험부터 실생활 활용까지…AI 배움의 공간으로 새 단장! hwp (서울시 제공)
서울시와 서울 AI 재단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인공지능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10월 서울 AI 디지털배움터 7개 자치구 거점의 공간 전환·조성을 완료하고 AI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환경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간 전환은 빠르게 확산하는 AI 기술을 시민들이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순한 디지털 기기 체험을 넘어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배운 내용을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단장한 서울 AI 디지털배움터는 통일된 표준 공간 디자인을 적용해 거점별 시설 편차를 줄이고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블루 계열의 메인 컬러와 모듈형 공간 구성을 적용하고 체험존의 기기를 다양화하는 한편 실생활 관련 상담을 위한 별도 상담존을 마련했다.

이번 공간 전환은 통일된 공간 디자인을 기반으로 각 거점의 지역적 특성과 이용자 수요를 반영해 추진됐다.

지역별 수요에 맞춘 특화 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신규 거점에는 시민들이 AI 기술을 친숙하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AI 체험 환경을 마련했다.

도봉구 중장년 취·창업 지원과 일자리 전환 수요를 고려해 AI 면접, AI 포토부스 등 도입해 구직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서구, 어르신의 건강관리 수요를 반영해 AI 뇌파 분석, AI 헬스뷰어 등 신체 상태 점검을 지원하는 기기 구축해 직접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 했다
마포구 어르신 방문 비중이 높은 이용 특성을 반영해 AI 생활 상담 기능을 강화했다.

스마트폰 사용법부터 AI 활용, PC 이용까지 일상에서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강동구 유·청소년의 관심과 흥미를 고려해 AI 바둑로봇, AI 코딩로봇, 4족보행로봇, 애플 비전 프로 등 최신 로봇을 직접 조작하고 체험하며 미래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구로구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입지 활용해 AI 드로잉로봇, AI 정신건강, VR 트레이닝 기기 등 배치해 일상 속에서 AI·VR 체험 콘텐츠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동작구와 성동구는 올해 새롭게 조성한 거점으로 AI 바둑로봇, 해피테이블, 탁상용 코딩로봇 등 기본적인 체험 기기를 갖춰 시민들이 AI 와 디지털 기술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서울시와 서울 AI 재단은 올해 성동구와 동작구에도 상설교육장과 체험존을 추가로 구축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AI 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 AI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주간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강동·성동 거점센터에서는 야간 수업도 운영한다.

이 외 추가 마련한 강남에서도 야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 또는 디지털배움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김만기 서울 AI 재단 이사장은 “서울 AI 디지털배움터가 단순한 기기 체험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AI 를 직접 경험하고 실생활에 활용하는 배움의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과 실습 중심의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이번 공간 전환은 빠르게 확산하는 AI 기술을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개선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AI 를 접하고 기술의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관련 포용적인 AI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