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안성시 시정 운영 방향과 분과별로 선정한 시정 현안 및 정책 제안 주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민주희 민간위원장의 위원회 활동 경험 공유와 제언을 시작으로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 및 2027년 중점 운영 방향 설명 △7개 분과별 활동 계획 발표 △분과별 시정현안 논의 및 정책연구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권리도시, 민주적 공공공간, 함께 성장하는 경제, 촘촘한 안전망, 생태적 지속가능성 등 안성시의 주요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참여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7개 분과에서는 △시민 주도형 지역문제 해결 및 공공서비스 혁신 △평생학습 관련 보완점 △농촌 고령화와 농업 인력 부족 대응 △학교 교육과 취업 연계 △문화예술 유휴공간 맵 제작 및 활성화 △돌봄 사각지대 해소 △원도심 주차난 및 빈 점포 활용 방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주요 논의 과제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시민이 지역문제 해결 과정에 참여하는 ‘안성형 공공혁신 리빙랩’ 구축, 농산물 지역순환 유통체계 마련, 문화예술 공간 인프라 구축, 안성맞춤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 등 안성의 지역적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정책 제안 과제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각 분과는 정책연구를 위한 주제를 선정한 초기 단계로 앞으로 위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논의를 심화하고 구체적인 정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안성시는 시민참여위원회의 활동이 단순한 의견 제시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고 발굴된 정책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와 실현 가능성 및 시정 반영 방안을 검토하는 등 시민참여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제4기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의 다음 전체회의는 오는 11월 23일 개최되며 7개 분과별 회의는 분과위원들 주도하에 수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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