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남동, 제18회 동민 건강걷기대회 개최 (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 성산구 웅남동은 25일 양곡초등학교에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18회 웅남동민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과 허성무 국회의원, 시의원과 웅남동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곡초등학교를 출발해 웅남동 행정복지센터, 양곡천길, 양곡소공원을 거쳐 두산볼보로 다리 밑 반환점을 돌아오는 총 3.2km 구간을 함께 걸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이웃 간 정겨운 대화를 나누는 등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웅남동 재향군인회·여성회는 걷기 행사 종료 후 다채로운 경품 추첨 행사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중호 웅남동 재향군인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갖고 이웃과 함께 걸으며 건강과 소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걷기대회에 많이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이웃 간에 건강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