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교육교류약정에 따라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교류사업은, 지난 9월 경기도 고교생들이 중국 항저우를 방문했던 연수에 이어 중국 저장성 대표단이 경기도를 찾는 답방 형식으로 진행된다.
양국 학교는 그간 연간 10차시의 온라인 수업 교류와 지난 9월 항저우 현장 교류를 거쳐 이번 방한 연수에서 다시 만나 우정을 다진다.
참여 학교별 1:1 교류 주제는 △원곡고등학교-저장성항저우학군중학교 △남양주다산고등학교-항저우외국어학교 △창의고등학교-저장성항저우제4중학교 △한국관광고등학교-항저우시관광고등학교 등이다.
방문단은 도내 4개 교류학교를 방문해 공동수업과 1:1 또래 활동을 펼치며 경기학교예술창작소, 경기학생스포츠센터,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등을 찾아 경기도의 우수한 RAS, AI교육 인프라를 다채롭게 체험하게 된다.
아울러 교육청 간 활발한 정책 교류도 진행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및 안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저장성교육청과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 기관의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김영관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지난 9월 항저우에서 나눈 뜨거운 교류의 열기가 이번 경기도 방한 연수로 이어져 기쁘다”며 “이번 방문은 학생들의 상호 문화 이해뿐만 아니라, 경기도교육청과 저장성 교육 당국 간의 정책적 협력과 교류의 지평을 넓히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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