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청소년의 문화활동 지원, 문화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후원회는 애스컴 뮤직 페스티벌, 청소년 꿈나래터 요리특성화 동아리 사업,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문화모둠 사업, 부개어린이도서관 환경개선 사업 등 총 4개 사업에 6900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부개어린이도서관은 후원금으로 개관 당시부터 사용해 온 좌식 책상을 입식 책상과 의자로 교체하고 이동식 텔레비전 모니터를 구입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덕형 후원회장과 이찬영 재단 대표이사, 이희수 도서관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선된 시설을 둘러봤다.
도서관 자원활동가 모임인 ‘우렁각시’회원들은 그림책을 읽어 주고 직접 만든 풍선 꽃다발을 전달하며 후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이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20년의 시간 동안 후원회의 소중한 나눔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청소년의 성장, 주민들의 문화환경 개선을 뒷받침해 왔다”며 “앞으로도 후원의 가치가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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