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책문화 주체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연속 기획전시다.
지난 9월 시작해 두 달마다 새로운 작가와 출판사, 동네책방을 조명한다.
9~10월 첫 번째 전시에서는 ‘공부 머리 독서법’의 저자이자 독서교육 전문가인 최승필 작가를 중심으로 책구루출판사와 독서공동체 공독서가의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전시에서는 작가의 대표 저서와 독서교육 활동, 출판사의 출간 도서 공독서가의 추천 도서와 함께 읽기 활동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11~12월에는 다산동 소재 동네책방 ‘같이산책’과 황인성 대표를 조명한다.
황인성 대표는 책방 운영과 집필·출판 활동을 병행하며 인문학 독서 모임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책으로 소통하고 있다.
두 번째 전시에서는 청소년 추천 도서 50권을 비롯해 같이산책의 책방 활동과 인문학 독서 모임 등을 소개한다.
또한 황 대표의 저서를 매개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전시는 정약용도서관 1층 로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책문화 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와 출판사, 동네책방을 소개하는 전시를 이어갈 예정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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