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열린 ‘오포1동 사랑 나눔 카페’ 와 17일 개최된 ‘제1회 오포1동민의 날, 오감 만족 온 가족 문화 축제’를 통해 복지 기금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기금은 사랑 나눔 카페 수익금 850만 1천700원과 오포1동민의 날 행사 수익금 102만 5천 원을 합한 금액이다.
지난 2일 지역 내 복카페에서 열린 사랑 나눔 카페에서는 여성 의류와 생활용품, 화초 등을 판매하는 자선 바자회가 진행됐다.
계경목장 오포점 박태준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행사 장소를 제공한 복카페 이준한 대표도 음료 판매 수익금의 40%인 67만 2천 원을 기탁했다.
이어 지난 17일 고산1호 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제1회 오포1동민의 날 행사에서는 사랑 나눔 물풍선 체험과 화분 및 곤지암 소머리국밥 간편 조리식 판매 등 나눔 행사를 진행해 복지 기금을 추가로 마련했다.
조성된 기금은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남기태·함동현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두 행사에 아낌없는 관심과 정성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과 후원업체,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950만원이 넘는 소중한 결실을 맺은 만큼, 복지 기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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