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2000여명이 참가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지역과 세대를 넘어 화합과 교류를 나눌 예정이다.
경기는 연령별·급수별로 나뉘어 진행되며 예선은 21점 리그전으로 치러진다.
조별 1위와 2위가 본선에 진출하고 본선은 21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2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20대·30대·60대 남녀복식 및 혼합복식 전 경기와 40대·45대·50대·55대 초심급 경기가 진행된다.
이어 25일에는 오전 8시부터 남녀 준자강조와 40대·45대·50대·55대 경기를 비롯해 S·A·B·C·D급 남녀복식 및 혼합복식 전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이번 대회는 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간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회 기간 전국에서 많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고성을 찾는 만큼 지역 내 음식점과 상가 이용 등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고성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스포츠도시 고성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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