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평소 경제적 부담이나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외부 활동과 여가 생활의 기회가 부족했던 이웃들에게 가을날의 정취를 선물하고 사회적 고독감을 해소해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나들이에 참여한 주민들과 협의체 위원들은 일대일로 짝을 이뤄 안전하게 동행했다.
단풍이 수려하게 물든 충남 금산 하늘물빛정원과 만인산 일대를 찾아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하고 산책을 즐겼으며 족욕 카페 체험, 허브 수목원 관람, 정성껏 준비된 점심식사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범 민간위원장은 “오랜만에 야외로 나와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감 없이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송영애 요촌동장은“나들이 준비와 안전한 동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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