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가 주최하고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상담자 대회’ 가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14개 기관의 상담자와 지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다시 연결되는 우리, RE:CONNECT’를 주제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써 온 상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담 전문가로서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높이며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청소년 상담 및 지원에 기여한 우수 상담자 12명에게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표창,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협의회 총회와 함께 상담자 간 교류를 넓히고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박금성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상담자 대회는 상담 전문가로서의 사명과 정체성을 되새기고 현장에서 활동할 새로운 동력을 얻는 뜻깊은 자리”며 “이번 만남이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용경 도협의회장은 “도내 곳곳에서 청소년들을 만나며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는 상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 따뜻한 연대를 나누며 다시 청소년들에게 다가갈 힘을 얻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소년의 벗이 되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상담자 여러분의 헌신이 청소년들의 올곧은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느낀 고민과 경험을 동료들과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도내 곳곳에서 더 나은 상담과 교육을 펼쳐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는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상담자 150여명이 함께하는 협력기구다.

청소년 전문상담과 복지지원, 청소년안전망 구축 및 기관 간 연계를 지원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청소년 상담이 필요한 경우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도움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