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호 선수는 21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대회 육상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 결승에서 2차 시기에 2.15m를 뛰어넘으며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는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였다.
박 선수는 1위를 차지한 김주는 선수와 2.15m로 동률을 기록했으나, 시기 차이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23년 영주시청 육상팀에 입단한 박순호 선수는 올해 ‘2026 밀양아리랑 전국육상경기대회’1위,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 2위, ‘제37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2위에 이어 이번 전국체전 은메달까지 거머쥐며 물오른 기량을 증명해 내고 있다.
박순호 선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와 집중력을 발휘해 은메달을 획득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항상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영주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으로 영주시의 명예를 빛낸 박순호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