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통해 선발된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40여명이 숲 가꾸기 및 임도 사업에서 발생한 산림 부산물을 수집·가공하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난방 부담을 줄이는 선순환 구조의 복지 사업으로 산림 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환경 보호와 복지 지원을 함께 실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구당 2.5톤, 총 22.5톤의 땔감을 9가구에 지원했으며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에는 취약계층 8가구에 20톤의 땔감을 지원했으며 2025년에는 총 10가구에 20톤, 올해 초 36톤의 땔감을 전달하는 등 매년 겨울철 에너지 복지 강화에 힘써 왔다.
백춘종 산림과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이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취약계층 지원과 산림 관리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