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7시 시안 국제컨퍼런스센터 1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6 제8회 중국 국제 우호도시 대회’ 공식 만찬에 이어 21일 오전 10시 개막식 행사에서도 대한민국 홍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루마니아의 브라이티 미르체아 씨로부터 자신의 딸이 K-POP을 배우고 싶어 한다며 홍성 광천 K-POP고에 유학을 오고 싶어 한다는 답변을 받는 등 글로벌 세일즈 외교를 전개하는 성과를 얻어냈다.
특히 아시아 지역은 물론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의 리더들에게도 대한민국 K-푸드의 중심인 광천김 산업 기반을 설명하고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동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먹거리 등 지역 농수산식품의 수출을 타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민간 분야로는 교육부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청운대학교와 혜전대학에서 운영 중인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글로벌 청년들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청년 인구 유입 및 정착 지원을 구상하고 있음을 알리며 지역 대학생 유치도 함께 진행했다.
박정주 홍성군수는 “인구소멸 시대를 이기고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글로벌화가 우선시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청년들이 홍성을 찾고 나아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이 수출의 기회를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6 제8회 중국 국제 우호도시 대회’는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에서 개최하는 범정부 행사로 66개국 7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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