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2027~2031년에 추진될 청주시의 중장기 에너지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4월 한국자치경제연구원과 연구에 착수한 이후 중간보고회, 전문가 자문, 주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약 7개월간 지역 에너지 현황과 정책 여건을 분석하고 주요 추진과제를 도출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시민과 산업이 함께 만드는 에너지 혁신도시, 청주’를 미래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5대 전략은 △소비혁신 △참여혁신 △산업혁신 △시스템혁신 △융합혁신 등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시민의 에너지 전환 참여를 확대하면서 지역 산업의 저탄소 전환과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검토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지역에너지계획에 따른 세부 정책과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에너지 수요 증가와 탄소중립, 분산에너지 확대 등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민의 에너지 복지를 함께 고려해 청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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