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상봉2동에서 ‘달빛상품권’ 사용하세요 (중랑구 제공)
중랑구 상봉2동 내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오는 10월 23일부터 서울시가 ‘2026년 서울 달빛야장 조성사업’과 연계해 발행하는 ‘달빛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달빛상품권’은 서울시가 야간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서울 달빛야장 조성사업’에 선정된 6개 상권을 대상으로 총 100억원 규모로 발행하는 상품권이다.

선정 상권이 포함된 행정동 내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울 달빛야장 조성사업’은 지역별 특색 있는 야장을 조성해 매력적인 야간경제 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중랑구에서는 상봉먹자골목이 지난 9월 14일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상봉먹자골목을 포함한 상봉2동 전체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달빛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달빛상품권’은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소진 시까지 서울페이 앱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도는 1인당 월 최대 50만원이며 총 보유한도는 150만원이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2개월이다.

‘달빛상품권’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교육서비스업 중 국어·영어·수학·논술 등 입시 관련 학원과 주류 도매업, 부동산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달빛상품권 발행이 상봉먹자골목을 비롯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봉먹자골목이 많은 시민들이 찾고 머무는 서울의 대표적인 야간경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