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사업을 연계한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장에서 선보인 △청춘사진관 △청춘이발소 △추억의 화실 △추억 문방구 △추억 놀이터 등 체험 공간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여한 봉사자들이 사진 촬영, 이·미용, 캐리커처, 달고나 만들기 등 각자의 재능을 살린 봉사 활동을 펼쳤다.
특히 청춘사진관에서는 학창 시절 입어보지 못했던 교복을 입고 눈시울을 붉히는 어르신의 모습이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으며 참가자들은 옛 추억을 떠올리며 봉사자와 웃음꽃을 피웠다.
아울러 예천문화관광재단에서 영화 ‘소풍’을 상영하고 추억 장터 체험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작은 재능을 나누러 왔지만,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을 보며 오히려 더 큰 기쁨과 보람을 얻었다”며 “오늘의 기억을 원동력 삼아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현 센터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기꺼이 참여해 어르신들께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피어나고 봉사자들의 재능은 더욱 빛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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