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고등학교는 21일 열린 결승전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다.
비록 7년 연속 우승의 기록을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전국 각지의 우수한 선수들과 경쟁하며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획득한 것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성장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양구고 테니스부는 단일 학교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 전국 무대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 왔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탄탄한 조직력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결승까지 진출하며 저력을 보여 줬다.
김애자 교육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양구고 테니스 선수들과 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비록 연속 우승 기록은 멈췄지만, 서로를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과정 자체가 매우 값진 성취”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경험이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조화롭게 이어가며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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