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산나래 AI공유학교의 교육 성과를 알리고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미래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같은 날 열린 청소년 축제와 연계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로 오산의 명소를 담은 주행 맵에서 AI 미션을 수행하는 ‘자율주행으로 오산시 알아보기’ 와 기기를 조작하며 센서와 제어 원리를 배우는 ‘내 품안의 IoT 스마트팜’을 운영했다.
또한 AI 어시스턴트와 3D 모델링을 활용해 키링을 디자인하고 출력하는 ‘3D 프린팅 스마트 키링’, 자전거 페달로 생산한 전기로 솜사탕을 만드는 ‘돌려돌려 솜사탕’등 총 4종의 체험부스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기기를 직접 조작하고 결과물을 만들며 기술과 과학 원리를 살펴봤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AI공유학교에서 학생들이 쌓아온 배움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미래 기술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AI·SW 교육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산나래 AI공유학교는 오산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연계해 운영하는 경기공유학교 사업이다.
올해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로봇, 데이터사이언스, 바이브코딩 등 AI·SW 분야 15개 강좌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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