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아동과 주민이 운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다.
행사에는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 아동과 응암1동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1·2부로 나눠 진행한 ‘꿈나무마을 연합 및 주민 화합 경기’에서는 아동과 주민이 ‘대한팀’과 ‘민국팀’ 으로 나뉘어 두발모아 달리기, 줄다리기, 계주 등을 함께 했다.
경기 후에는 시상식과 기념촬영에 이어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점심식사를 하며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체험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꿈나무마을 내 3개 기관이 모두 참여했다.
응암1동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이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함께할 수 있도록 기관별로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요청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쳤고 그 결과 세 기관의 아동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다.
조종진 응암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꿈나무마을 아이들이 함께 뛰고 웃으며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동네 어른들을 이웃으로 느낄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경숙 응암1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통해 지역 아동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와 교류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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