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군서면복지기동대, 영암소방서와 취약계층 안전점검 (영암군 제공)
영암군 군서면복지기동대가 20일 영암소방서와 함께 재난취약계층가구 26곳에 소방안전용품을 설치하고 주거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합동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재난 위험에 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복지사각지대에서 주거 밀착형 생활 불편을 해소해 온 군서면복지기동대와 영암소방서 대원들은 각 가구를 돌며 과부하차단 멀티탭, 콘세트용 자동소화패치,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설치했다.

특히 이번 합동 활동에서는 가구의 화재 취약 요인을 정밀 진단하는 동시에 소방 안전 교육, 일상생활 속 안전수칙 안내를 병행했다.

천태기 군서면복지기동대장은 “가을 건조해진 날씨와 노후화된 주거환경으로 인해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군서면 재난취약가구 지속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민관 협력 생활밀착형 복지·안전 서비스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