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6년 평화통일 대비 리더스 아카데미 2기 운영 (당진시 제공)
당진시는 당진시재향군인회가 지난 20일 당진시민 36명을 대상으로‘2026년 제2회 평화통일 대비 리더스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 좋은이웃 당진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당진시협의회, 당진시자원봉사센터 등 지역 단체 소속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도 일원에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강화평화전망대 등 안보 관련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강화평화전망대는 강화도 북단에 위치한 접경지역 전망 시설로 맑은 날 북한 개풍군 일대 및 개성공단 방향까지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이후 교동도를 둘러보고 광성보 및 전등사를 관람하며 접경지역의 역사와 안보 현장을 체험했다.

당진시재향군인회의 ‘평화통일 대비 리더스 아카데미’는 전방지역과 국립현충원·호국원, 군부대 병영체험 등 안보 현장을 견학하며 안보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1기에는 국립대전현충원, 청남대, 국립세종수목원을 잇는 안보·역사 현장 견학을 진행한 바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접경지역 현장 견학을 통해 안보의 현실과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재향군인회는 제대 군인 회원 간 친목 도모와 재향군인의 명예 선양,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발전, 사회 공익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