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는 21일 서울 일원에서 전교생 17명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꿈을 설계하는 우리들의 페스티벌’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진로 체험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의 교내 축제를 교외 체험활동으로 확대하고 학생자치회의 의견을 반영해 학생들이 직접 선택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베이킹 체험 공방 ‘투데이 오브 베이킹’에서 제과·제빵의 기본 과정을 배우고 직접 실습에 참여했다.

재료를 준비하고 제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겨울왕국’을 관람했다.

이번 관람은 학생자치회가 실시한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무대 연출과 음악,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진 공연을 감상하며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웠다.

교사와 친구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승수 제천디지털전자고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의견을 교육활동에 반영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