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들이는 평소 이동과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여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새만금의 탁 트인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국립생태원에서 다양한 생태환경과 동식물을 관찰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함께 여행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서로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나들이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장애인들이 새로운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참여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일상에서도 보다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평소 멀리 나들이를 갈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좋은 곳에 와서 구경도 하고 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웃으며 시간을 보내니 정말 행복했다”며 “오늘처럼 즐거운 시간이 앞으로도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하 관장은 “이번 나들이가 이용자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문화·여가 향유권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역량과 취향에 따른 맞춤형 지원과 포용적 정책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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