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가 주관한 행사다.
남해군에서는 건강체조·한궁·실버가요대전 등 종목에 노인회 임원을 포함해 140여명이 참가했으며 입장식에서는 ‘남해보물초 시금치’를 주제로 지역 특산물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대상을 차지한 남해군체육회 소속 미조클럽팀은 미조면 경로당을 중심으로 꾸준히 건강체조를 연습해 왔다.
이날 경연에서는 절도 있는 동작과 완벽한 호흡으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미조클럽팀은 경남 대표로 선발되어 오는 10월 27일 충남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26년 제5회 전국 경로당 예술제’에 출전한다.
보건복지부가 승인하고대한노인회 경로당 중앙지원본부가 주관하는 이 예술제는 전국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의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전국 단위 경연으로 17개 시·도연합회 대표팀 등 18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류경완 군수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이 큰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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