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영회는 이동과 시설 이용의 제약으로 일반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속초청해학교 학생 18명과 인솔 교사 8명 등 총 26명이 초청된다.
시는 휠체어 이동과 관람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관람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상영작은 팔씨름을 소재로 꿈을 향한 도전과 가족애를 그린 영화 ‘챔피언’ 이다.
학생들이 함께 웃고 공감하며 즐거운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했다.
‘속초 선셋시네마’는 청초호와 설악산의 풍경을 배경으로 매주 토요일 일몰 시간에 맞춰 시민과 관광객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특별 초청 상영회를 통해 평소 극장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만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상영회가 학생들에게 영화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관람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누구나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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