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 추모제는 사랑실은 교통봉사대가 주최·주관하고 보령시와 국립기억의숲이 후원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엄승용 보령시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모제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누구도 외롭게 생의 마지막을 맞아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묵념과 헌화로 고인들을 추모하며 삶의 마지막까지 존엄이 지켜져야 한다는 뜻을 함께 나눴다.
엄승용 시장은 “가족이나 연고가 없더라도 모든 시민은 존엄하게 기억되고 예우받아야 한다”며 “보령시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죽음이 모두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공의 책임을 다하고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조성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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