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식에는 안재민 상주시장과 안창수 상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해 전시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전시는 2026년 10월 20일부터 2027년 7월 19일까지 상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인류의 삶과 함께해 온 오감이 도구와 기술의 발달에 따라 변화하고 확장되어 온 과정을 유물을 통해 살펴본다.
전시는 프롤로그와 1~4부, 에필로그,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돌과 흙, 금속으로 만든 도구부터 안경과 향로 향주머니와 찻그릇까지 감각과 밀접한 유물을 통해 시대별 생활과 문화를 소개한다.
유물의 형태와 쓰임을 넘어 그 안에 담긴 감각의 경험과 의미를 조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옛사람들이 세상을 보고 듣고 향과 맛을 즐기며 손끝으로 느꼈던 경험을 오늘날의 일상과 연결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익숙한 유물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감각이 인류의 문화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주박물관은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전시의 내용을 이해하고 일상 속 감각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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