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조선시대 과거제도와 교지를 다루는 전시 주제와 함께 9번이나 장원으로 과거에 급제한 ‘구도장원공’율곡 이이의 탄생지라는 오죽헌의 역사적 상징성을 살려 마련됐다.
특히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전국의 관람객과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죽헌·시립박물관 내 화폐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시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강릉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또는 강릉시 공식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게시물에 수험생을 위한 응원 댓글을 남기는 방법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과거제 합격 등급 명칭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1월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수능 응원 이벤트 운영 기간을 확보하고 관람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당초 11월 15일까지였던 전시 기간을 11월 22일까지 일주일간 연장한다.
이번 특별전은 천자문·시권·교지 등 7건 19점의 유물과 오죽헌의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 전시로 관람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하는 등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임승빈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율곡 이이 선생의 기운이 수능을 앞둔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전시 기간 연장을 통해 ITS 세계총회와 커피축제 등 행사 기간 강릉을 찾는 많은 방문객과 시민들이 오죽헌에서 특별한 전시와 이벤트를 즐기며 뜻깊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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