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직 위원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치공동체 정책의 발전 방향과 향후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제6기 위원회는 당연직 5명과 위촉직 12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026년 10월 1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 2년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공동체가 건강하게 성장할수록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힘도 커지고 시민의 삶도 더욱 풍요로워진다”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고양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 개요와 자치공동체 지원센터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 마을공동체 사업 성과를 살펴봤다.
고양시는 올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10개 공동체에 총 35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계선 지능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 발달장애 아동 양육자 모임, 환경보호, 다문화가정 지원, 어르신 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체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회계, 홍보, 인공지능 활용 교육과 마을활동가 교육, 공동체 간 교류 및 사례 탐방 등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을 높이고 공동체 활동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7~2031년 제2기 자치공동체 만들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준비 계획도 논의했다.
고양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사례를 살펴보고 지역 활동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의 수요와 과제를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관련 연구는 오는 11월 고양연구원에서 착수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자치공동체 만들기 위원회와 협력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들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공동체 기반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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