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에서 꽃피는 태교… 강북구, ‘임신부 원예 태교 교실’ 참가자 모집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가 임신부와 태아의 정서적 교감을 돕기 위해 ‘임신부 원예 태교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임신부 12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강북구 스마트팜 센터에서 진행된다.

전문 원예 강사와 함께하는 이번 교실은 꽃, 식물과 교감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태아와 어머니가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임신부를 위한 꽃꽂이 활동을 진행한 후 스마트팜 센터를 둘러보며 친환경 농작물 재배 과정을 살펴본다.

구는 임신부에게 자연 친화적인 원예 활동을 통한 정서적 휴식을 제공하는 한편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첨단 농업 시설인 스마트팜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임신부와 태아가 자연 속에서 교감할 수 있는 ‘숲태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출산 예정 임신부를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숲 산책과 숲 태담 등 다양한 오감 체험 활동을 제공하며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 있다.

원예 태교 교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보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스마트팜 센터의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임신부들이 몸과 마음을 돌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구민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