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7일에는 상림공원 관리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예방 교육을 진행해 야외작업 중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을 안내했다.
가을철 주의해야 할 주요 감염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이 있다.
이들 질환은 감염된 진드기 등에 물려 발생할 수 있어 농작업이나 등산, 벌초 등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교육은 △주요 감염병의 증상과 감염 경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농작업 및 야외 활동 시 주의 사항 △야외 활동 후 진드기 확인 및 대처 방법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야외 활동 시에는 긴 옷과 장갑, 장화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줄이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풀밭에 옷을 벗어두지 않도록 주의하고 귀가 후에는 옷을 세탁하고 샤워하면서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또한 야외 활동 후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농작업이나 야외 활동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함양군보건소는 앞으로도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예방교육과 홍보를 이어가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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