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마을공동체, 연대·협력으로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026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 중인 공동체들이 협력해 지역주민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마을공동체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각 공동체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웃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5일에는 실버 보드게임과 인지 활동으로 세대 간 소통을 돕는 ‘그랜드네스트’ 와 시각장애인 안마봉사 공동체인 ‘행복한 동행’ 이 협력했다.

그랜드네스트는 보드게임과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행복한 동행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안마 봉사를 펼쳤다.

이어 16일에는 어르신에게 찰밥 나눔과 말벗 봉사를 실천하는 ‘아하자’ 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백세누리실버건강운동봉사단’ 이 협력했다.

두 공동체는 어르신 대상 건강 운동 교육을 진행하며 어르신의 건강 관리와 활력 증진을 도왔다.

시 관계자는 “마을공동체가 협력을 통해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더 큰 활력을 줬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해 이웃 간 소통과 나눔이 일상에서 이어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공동체의 연대·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을공동체 소통의 날’, ‘공동체의 날 체육대회’등 다양한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