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은 감일문화예술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활동과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마련됐다.
감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동아리들은 직접 기획한 게임, 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감일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청소년지도학과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같은 날 공원 내 설치된 무대에서는 스타필드하남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한 ‘제2회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가 개최되어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본선 진출 팀들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는데, 전문 댄서 3인의 심사를 통해 △1등 ‘트윙클’팀 △2등 ‘Lift’팀 △라이징스타상 ‘지아서은’팀이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수상한 팀들에게는 스타필드하남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한 상품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멀리 가지 않고 우리 동네 공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무대에 서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신났어요”며 소감을 전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한 지역 주민 역시 “아이들이 기획한 행사라 그런지 활기가 넘치고 공원에서 가족들과 피크닉을 즐기며 주말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감일청소년문화의집 김수진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함께해 주신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후원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역시 “청소년들의 열정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이 어우러져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리고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다채로운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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