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올해 국고보조금 1억 4천만원을 확보해 총 4개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수도권에 편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순수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 향유 격차를 줄이고 지역 공연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연극 ‘운빨로맨스’△발레 ‘백조의 호수’△전통 ‘고영열 피아노 병창:춘향’△연극 ‘고스트’등 장르별 특색을 살린 4개 작품을 차례로 선보인다.
첫 무대를 장식하는 ‘연극 운빨로맨스’는 운명과 미신을 믿는 여성과 과학적 근거와 확률을 중시하는 남성이 만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닌 두 인물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재치 있는 대사와 생동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배우 나르샤를 비롯한 출연진의 개성 있는 연기와 감각적인 무대를 통해 대학로 연극의 매력을 논산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만 13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공연예술을 즐기는 즐거움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해 시민들이 지역에서도 폭넓은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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